요즘처럼 홈페이지 만들기가 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불과 십년전만 하더라도 홈페이지가격은 많이 고가 였습니다.
기업체 홈페이지의 경우 20페이지 정도에 약간의 프로그램만 적용시켜도 500만원 정도 였었습니다. 쇼핑몰는 더욱 고가였지요. 저의 기억으로로도 2000만원은 보통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대단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1998년 당시의 IT붐을 타고 모든 대학에서 소위 멀티미디어 관련학과를 경쟁적으로 개설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 부터 관련학과의 졸업생들이 본격적으로 배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창업하기 쉬운 분야에 인력마저 넘치기 시작하였으니.....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가 하던 분야에 아마추어가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사이트 모방과 복제가 반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싼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의 특성과 맞아 떨어져 고가중심 (예전부터 에이전시를 하고 있던업체들)의 업체들은 극심한 불황을 맞고 결국 도산하거나 명맥만 유지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 했던가요?
무분별한 이미지 도용과 책임없는 사후관리로 몇십만원 아끼려다 몇백, 몇천의 벌금및 합의금을 무는 업체, 관리가 전혀안되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가 죽어버린 업체.... 지금도 많은 고객들이 무료홈페이지제작업체를 찾고 있는 상황 이니 예전보다 나아진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기업의 역량을 우선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기획/디자인/프로그램/마케팅,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동종업체와 비교해도 자신있 는 디자인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감각있는 디자이너, 똑똑한 프로그래머, 확실한 기획까지.. 웹아트에 다 있습니다. 믿고 맡기셔도 좋습니다.